여수- 1박2일 주간 여행코스
자가용 여행 1박2일 코스
꼭 봐야할 곳
주간 코스 추천 여행 코스 -> 해상케이블카/ 오동도/ 한화 아쿠아플라넷/ 만성리검은모래해변/ 레일바이크/ 모사금해수욕장/ 레일바이크/ 향일암을 추천드립니다.
첫째 - 해상케이블카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다위를 지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 입니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 네번째로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로써, 이제 국내에서도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에서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크리스탈 캐빈 10대와 일반 캐빈 40대, 총 50대의 케이블카를 운영중입니다. 특히,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자랑하는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을 강화유리로 만들어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를 발밑에 두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캐빈입니다.
둘째 - 여수에는 유명한 오동도 있다.
여수시에 있는 섬으로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 현재는 곳곳에 이 섬의 명물인 동백나무와 조릿대의 종류인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후박나무·팽나무·쥐똥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자생하는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데 그때문에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섬의 위치는 여수역에서는 1.2㎞, 여수공항에서는 19.7㎞ 지점에 있다. 면적은 면적 0.12㎢, 해안선길이 14㎞이다.
임진왜란 때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곳에 최초로 수군 연병장을 만들었고 이곳의 조릿대의 이대로 화살을 만들어 왜군을 크게 무찔렀다고 한다. 1933년에 길이 768m의 서방파제가 준공되어 육지와 연결되었고, 1968년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69년에는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섬 전체는 완만한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고, 소라바위·병풍바위·지붕바위·코끼리바위·용굴 등으로 불리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룬다. 1월 평균기온 1.6℃ 내외, 8월 평균기온 25.9℃ 내외이며, 연강수량은 1,413㎜ 정도이다. 1998년에는 오동도 관광식물원이 개장되었다. 섬 남단에 오동도 등대가 있다.
오동도 등대에 올라 가면 남해바다가 보인다.
숲길로 이루어져 힐링이 된다.
셋째 - 여수 아쿠아플라넷
아쿠아플라넷의 가치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해양생태계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해양문화의 가치'를 전파하고, '생태계 보존'이라는 명제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늘 새로운 감동으로 고객님들의 마음에 보답하는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계의 바다를 담은 <아쿠아 플라넷 여수>에서 바다의 경외감을 넘어, 생명 보존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흰고래 벨루가 있는곳 .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볼 수 있다.
넷째 - 만성리 검은모래 해수욕장
여수엑스포역에서 해안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3km쯤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길이 540m, 폭 25m 정도의 백사장과 평균수온 25℃로 따뜻해서 해수욕장으로는 최적지이다. 특히, 이곳의 백사장에 깔린 검은모래는 원적외선의 방사열이 높아서 모세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땀의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고 한다. 그래서 신경통이나 각종 부인병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그 효험이 절정에 이르는 매년 음력 4월 20일(양력 5월 하순~6월 초순사이)이면 검은 모래가 눈을 뜬다 하여 검도모래찜질 한마당이 펼쳐진다. 해변 주변에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검은 모래가 성인병에 효가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다섯째 - 레일바이크
시원한 남해를 보면서 낭만을 즐길수 있는 곳
해안길을 따라 달리는 이.색.자.전.거
전 구간 해안가 코스의 낭만적 풍경!
시원한 바람이 좋다.
여섯째 - 모사금 해수욕장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에서 약 2km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고운 모래사장과 갯돌밭으로 나누어져 있다.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한적하여 휴가철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이 많이 찾으며, 사계절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낚시터와 청소년들의 수련장으로도 활용된다. 주변 명소로는 오동도·거문도·백도·백야도·손죽도·돌산대교·향일암·흥국사·방죽포해수욕장·신덕해수욕장 등이 있다.
모래와 바위가 어우러져 있어 아이들과 놀기에 좋다.
일곱째 - 향일암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 있는 사찰로 2009년 12월 20일에 화재때문에 대웅전, 종무실, 종각 등 건물 3동이 전소했다. 원효가 659년(의자왕 19)에 창건하였다고 한다. 관음전 앞에 원효대사가 수도를 했다는 좌선암이 있다. 조선시대인 1715년에 인묵이 지금의 자리로 암자를 옮기고, ‘해를 바라본다’는 뜻의 향일암이라고 명명하였다. 향일암은 금오산 절벽 사이의 울창한 동백나무와 남해의 일출 광경이 일품이어서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바위속에 있는 향일암 대웅전은 작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여수 1박2일 여행코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