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어울림스튜디오 야외장소 헌팅 - 향일암

2017. 12. 27. 19:23어울림 스튜디오/야외장소헌팅

향일암은 해를 바라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신라 선덕여왕 8년(서기 659년)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해를 머금고 있는 사찰 - 향일암


그후 고려 광종 9년(서기 958년) 윤필대사가 지세와 바위의 거북등 무늬를 보고 금오암이라 개명하였고, 조선 숙종 38년 인묵대사가 현재의 대웅전을 짖고 향일암으로 개명하였다.

- 대웅전이 남해 바다를 보고 있다 -

남해의 끝. 여수 일출명소 향일암을 가다.

2017년12월달 이 저물어 가고 새해를 기다리는 마음에  남해의 명소 향일암을 찾았다.

향일암 초입에 도착하면 주차장이 3군데 보인다. 휴계소 주차장, 무료주차장, 유료주차장~ 

1일 최대요금이 오천원이니까. 저렴하다.

 무료주차장에서 바다를 바라본 풍경 -

산 정상으로 쪽으로 향일암이 보인다.. 걸어서 30분 정도 -

유로 주차장 위쪽으로 올라가면 일출 볼 수 있는 광장이 있다. 화장실도 깨끗하다.


향일암 매표소에서 

  • 문화재관람료 (대인) 2,000원
  • 문화재관람료 (청소년,군경) 1,500원
  • 문화재관람료 (어린이) 1,000원

입구에 도착하면 오르는 길이 2개다, 평탄한길과 계단길~ 난 계단길로 올라갔다.


뒤를 돌아보았다. 푸른바다는 계속 눈에 들어왔다.

조금오르니 등용문이 보인다.


등용문을 지나서 조금올라가면 바라밀다 카폐가 있다. 바라밀다 - 카폐 -

시원한 풍경이 마음을 평화롭게 만든다. 여기서 오른쪽 길로 올라가면 향일암이 입구가 있다. 

올라오면 평탄한길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여기에 화장실이 있다.

향일암 입구 - 신비스럽다. 

입구를 통과해서 뒤를 돌아본 풍경.

향일암은 대웅전을 기점으로 경전바위를 등지고 남해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왼쪽을 종무실있고 더가면  정문 입구가 있다. 종무실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삼성각이 있다. 그쪽옆으로 스님들의 정진실이있다.

 대웅전 오른쪽으로 종각이 있고 종각아랫길로 관음전(용왕전)이 있다. 그사이에 음료대가 있다. 대웅전 뒤길로 올라가면 관음전 있으며 그옆으로 해수관세음 보살이 위치하고 있다.

대웅전에서 바다를 바라본 모습 -

대웅전 오른쪽에 위치한 종각 -

종각옆 바다 풍경 - 휴식이 그립다~

종각 앞쪽에 음료대가 있다. -

종각 오른쪽에 위치한 관음전(용왕전)

대웅전 뒤쪽으로 관음전 가는길 -

관음전 불상.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원효스님 좌선대가 보인다. -

관음전 뒤쪽으로 경전바위가 보인다 -

해수관세음보살이 관음전 옆쪽에 있다. -

대웅전 앞쪽으로 하산길이 하나있다. 그쪽으로 내려오면 불이문을 만난다.

불이문 -

이 길을 따라서 내려오면 바라밀다 카페를 만난다.

바라밀다 카페에 앞쪽에 동백나무가 있는데 가끔 동백꽃이 보인다.

2018년 일출을 기다리며~

저 멀리 바다쪽 섬 쪽에서 일출이 떠오른단다. 여기도 사람들이 모여들겠지~


여수 향일암 가는길 

자동차 / 택시

여수공항 ~ 향일암  45km 52분소요 / 택시: 33.000원

여수종합버스터미널~ 향일암 29Km 42분 소요 / 택시: 22.600원

여수엑스포역~향일암 26Km 40분 소요 / 택시: 20.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