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 - 동백꽃

2018. 2. 24. 14:54여수 가볼만한 곳

오동도 동백꽃을 찾아서~(2018월 02월24일 방문)

꽃말 : 기다림, 애타는 사랑


동백나무는 주로 해안가에서 자라는데 울릉도와 대청도까지 자라나며 두껍고 윤채가 나는 잎이 어긋나게 달리는 차나무과의 상록교목이다.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의 상록교목인데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관목이 되는 것도 많다. 줄기는 매우 딱딱하고 껍질은 회백색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잔 톱니(거치)가 있고 반짝반짝 윤기가 나며, 꽃은 이른 봄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무척이나 붉다. 꽃받침은 5개, 꽃잎은 5~7장이 밑에서 합쳐져서 비스듬히 퍼지고, 수술은 많으며 꽃잎에 붙어 있어서 뚜벅뚜벅 꽃잎과 함께 떨어져 버리고 암술만 덩그러니 혼자 남는다.

지금 2월말 여수 오동도에 동백꽃이 피었나 궁굼했다.  동백하면 오동도인데 한번은 봐야지..~

여수 오동도 남쪽에는 따뜻한 봄햇살이 내렸다.


지금 2월말 여수 오동도에 동백꽃이 아직 동백꽃이 없었다. 찾아 헤메다가 등대 근처 남쪽방향으로 동백꽃을 발견했다.  오동도 동백은 3월초쯤 많이 피겠다.


여수 가볼한만 곳 추천합니다.

( 2018-03-14 오동도 ) 활짝핀 동백꽃을 볼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바로가기

여수 봉스튜디오 헌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