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수하면 게장, 게장하면 황소게장
2018. 10. 5. 14:41ㆍ여수 가볼만한 곳/여수 맛집
게에다 간장을 달여 부어 삭힌 저장식품.- 간장게장
게는 십각목의 갑각류를 통틀어 이르며, 몸은 단단한 껍데기로 덮여 있으며 다리에 관절이 있다. 게는 담수지역, 조간대, 얕은 바다, 수심 4,000미터의 심해 그리고 온대에서 열대에 걸쳐 서식지가 넓다. 전 세계에 약 5,000종이 있고, 한국에는 187종이 알려져 있다. 게장은 신선한 게를 날로 간장 또는 고춧가루에 절인 음식이다. 게장이라는 음식의 기원 자체가 간장으로 절인 것이지만, 고춧가루를 이용한 양념게장과의 구분을 위해서, 오늘날에는 간장게장이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여수에서는 꽃게보다는 돌게(박하지)로 게장을 담그는데, 돌게는 바위틈새에서 서식하며 성질이 사납고 난폭하며, 열 다리 중 하나라도 잡히면 자르고 달아난다. 해안가 돌같은 여러 가지 색상을 띠며 꽃게보다는 작고 껍질이 단단하다.
양념게장
간장게장
양념게장
백반 3인분 주문 한상-가운데 조기두부찌개가 나온다.
맛나는 밥
멍게젓깔.
여수돌산 갓김치
배추에 밥에 갈치젓깔을 올리고 냠냠.
좌식테이블
의자식 테이블이 같이 있다.
벽엔 런닝맨 방영 프린트가 있다.
커피솝이랑 같이 있어서 좋다.
2층에 차마시는 곳
길 옆에 있어서 찾기가 수월하고 주차장이 넓다.. 건물자체가 게장집이다.
황소게장집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