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 사천해수욕장
2008. 6. 10. 16:00ㆍ바다로 가자
1975년 7월 1일 개설되어으며 경포도립공원과 인접해 있어 매년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다.
해송 숲이 넓게 우거져 있고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으로 조용하게 피서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조용하고 소나무 숲에서 풍겨 나오는 향긋한 냄새와 시원한 그늘은 깊은 추억을 만들기에 더욱 좋다.
입장료 - 무료
기타정보 - 바다를 가로지르는 싱그러운 멋을 낼 수 있는 유람선2척이 해수욕장 기간 1인당 1만원에 운영한다.
5∼6명 탈 수 있는 23척의 낚싯배가 1인당 2만원 받고 사천진항에서 연중 운영하는데 가자미를 주로 낚고 있다. 바다 비경을 감상하는 사천스쿠버가 사천진항에 있어 스킨스쿠버를 좋아하는 동호인들이 자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