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 영진해수욕장
2008. 6. 10. 17:44ㆍ바다로 가자
규모는 크지 않지만, 조용하고 깨끗해 동호인이나 가족 단위의 피서객 또는 해수욕객들이 많이 찾는다.
바로 옆에 영진항을 끼고 있다.
또 영진항에서는 노래미, 가자미, 우럭 등의 낚시도 즐길 수 있는데, 2004년 현재 5∼7명이 탈 수 있는 18척의 낚싯배와 31척의 어선이 운영 중이다.
그밖에 잠수부들이 1㎞ 떨어진 연안의 수심 15∼20m에서 잡는 코끼리조개는 이 지역의 별미로 꼽힌다.
홍합(섭)이 많다고 해서 이름붙은 섭바위와 검정바위 등 작은 돌섬이 있고, 수심 15∼25m의 바다 속 인공어초·산호초·고기떼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보트도 운영된다.
주차장 사용은 무료이며, 총 80실의 민박 시설과 3개의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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