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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 보령 ) 무창포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은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데다 주변경치가 아름다워 방파제에서 바라보는 낙조가 환상적이며 또한 주변 갯바위 낚시터에는 봄을 맞는 낚시객들까지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축제는 바닷길이 열리는 기간중에 개최되어 축제기간 중에는 매일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관광객들의 새로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주꾸미, 조개, 까나리, 멸치액젓 등 각종 수산물과 특산품을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 특산품 코너가 마련돼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창포해수욕장 홈페이지 : 가봅시다..>> 무창포해수욕장 가는길 : 무창포해수욕장 위치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대천역에 내리시면 감초당약국앞에서 무창포 해수욕장 가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보령터미널 - 대천역(감초당약국앞) - 남포..
2008.05.28 -
충남 / 보령 ) 용두해수욕장
해수욕장에서 약 5km 정도 떨어져 있는 용두해수욕장은 보령시가지에서 가는 길이 인상적이다. 가는길에 긴 남포방조제를 지나게 되는데 방조제 위에는 노점상 들과 연인들을 볼 수도 있으며 방조제 길 한편에는 각종 해산물도 판매하고 있다. 백사장 뒤에는 방벽이 있고 그 위에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빽빽하게 소나무 숲이 형성돼 있어 시원한 그늘을 이루고 있다. 솔숲 곳곳에 야영을 할 수 있는 터가 있어 한여름 가족단위 캠핑장소로 더할 나위없이 좋은 곳이다. 이곳은 마을 주민들의 노력으로 주차장, 샤워장, 화장실등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과거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 한여름에도 한적한 분위기었으나 최근들어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용두해수욕장 가는길 : 용두해수욕장 위치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 ..
2008.05.28 -
충남 / 보령 ) 대천해수욕장
백사장 너머의 솔숲은 울창하고 아늑합니다. 폭염에 지치면 솔숲 그늘에 앉아 바다의 정취를 깊이 즐길만 하여 야영장으로서도 나무랄데 없는곳입니다. 30년대 외국인 휴양지로서 자리잡아 개발의 역사가 깊은 만큼 휴양객들의 편의 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고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는 물론, 숙박시설 역시 손색이 없습니다. 또 수년간 계속되고 있는 개발계획으로 현대적 편의 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여행객이 편안하고 즐거운 체험여행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해안선의 길이만도 무려 1백 36km. 이 해안에 산재되어 있는 진흙을 이용해 이미 머드팩이 상품화되어 있는 상태 해안선을 따라 무진장 존재하는 질 좋은 진흙에다 연간 수백만 명이 찾는다. 그리고 시의 적극적인 축제 개최 의지라는 삼박자가 딱 들..
2008.05.27 -
충남 / 안면도 ) 바람아래해수욕장
이름이 아름다운 바람아래 해수욕장이다.. 안내판을 뒤로 한 채 굽이굽이 비포장 포장도로를타고 갈대밭과 소나무 숲을 지나면 반짝거리는 파도가 특색인 바람아래를 만나게 된다. 이 곳을 처음 방문한 피서객은 우선 바다에 떠있는작은 섬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하게 된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사람은 그리 많지 않구요 . 숲에 텐트 칠 자리는 많이 있어요 하루에 한텐트당 8천원이구요 샤워장 대인 2천원 소인 천원 화장실은 이동식 아니구 수세식으로 되어있다. 바람아래해수욕장 가는길 : 바람아래해수욕장 위치 :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 안면도 연육교에서 20분 남짓 가다보면 고남면에 다다르기 바로 전 바람아래 해변으로 갈 수 있는 이정표가 우측에 나온다. 이곳에서 차를 타고 5분여 남짓 가다보면 바람아..
2008.05.27 -
충남 / 안면도 ) 장곡해수욕장
연육교를 건너 안면도에 들어서서 영목을 향해 내려가다 보면 꽃지해수욕장-안면도 휴양림을 지나쳐 4-5분 정도 차량으로 이동 후 오른편 장곡리 이정표를 따라 들어가면 바람아래해수욕장, 장곡(장돌)해수욕장, 그리고 장삼해수욕장이 안면도 끝자락에 나란히 펼쳐진다.장곡해수욕장 가는길 : 장곡해수욕장 위치 :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 안면도로 들어서 649번 지방도로를 달려, 안면읍을 지나 꽃지해수욕장, 안면도자연휴양림, 샛별해수욕장을 차례로 지나 조금 더 달리면 길 오른쪽으로 장삼포해수욕장 이정표가 보인다. 이 이정표를 따라 마을길을 2~3km 정도 들어가면 장삼포해수욕장이다. 649번 지방도로에서 장삼포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길은 바람아래해수욕장과 장곡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길과 같다. 이 세 해수욕장이 가..
2008.05.27 -
충남 / 태안 ) 장삼포해수욕장
"하늘아래~"는 표지판에서 사라지고 엉뚱하게도 "장삼포해수욕장" 개장 플렛카드가 펄럭인다.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인듯 인적도 드물고 중간 중간 한창 공사중인 팬션 건물들로 개장소식이 무색하다.차를 끌고 모래 언덕을 올라간 후에야 비로서 모습을 드러낸 장삼포 해수욕장. 장삼포의 장점.1. 오토 캠핑이라면 차와 텐트 치는 곳이 붙어 있어야 하는데 장삼포는 아직 많은 사람들에 알려지지 않아서 충분한 공간을 제공했다 무엇보다 나무그늘 아래서 한여름에도 텐트안은 그렇게 덥지 않아 너무 좋았다. 2. 사람들로 붐비지 않는다. 야영장이나, 갯벌이나 바닷가나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 번잡하지 않았다. 가족들이 조용히 와서 놀기에는... 3. 오후 썰물때의 바다에서 노는것은 다른 해안가에 비해 위험하지도 않으며 재..
200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