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현재까지 개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부대시설은 미약한 편이다. 그러나 조약돌로 뒤덮인 해변에서 바라보는 푸른 바닷물은 마치 동해의 해변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맑고 깨끗하다. 가족이나 친구 단위로 찾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해수욕장으로, 민박이 가능하고, 야영도 할 수 있다. 안면읍에서 하루에 4회 정도 시내버스가 운행한다. 길이 비포장이어서 오히려 시골길을 달리는 듯한 정취도 느낄 수 있다. 샛별해수욕장 이정표가 보이는 곳에서 하차해 15분 정도 걸어가면 해수욕장에 이른다. 샛별해수욕장 가는길 : 샛별해수욕장 위치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신야리 서울 → 서해안고속도로 → 홍성IC → 안면도 → 꽃지해수욕장->신야리방향->샛별해수욕장 샛별해수욕장(후기) : 소개 블러그 : 봅시다....

안면도에서 가장 큰 해변이다. 물이 빠지면 갯바위가 드러나 조개·고둥·게·말미잘 등을 잡을 수 있다. 오른편에는 전국에서 낙조로 가장 유명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있어서 연중 사진작가들이 찾고 있다. 주변에 방포포구와 자연방파제인 내파수도·외파수도,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 관광명소가 있다. 2002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이곳과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꽃지해수욕장 가는길 : 꽃지해수욕장 위치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서울 → 서해안고속도로 → 홍성IC → 안면도 → 꽃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후기) : 나들이 소개 블러그 : 꼭 봅시다..>> 풍경 블러그 : 봅시다..>> 경험, 풍경, 먹을거리 소개 블러그 : 봅시다..>>

방포해수욕장 : 젖개'라는 향토색 짙은 마을 이름을 갖고 있으며 해삼으로 이름 난 포구도 품고 있다. 방포 해안은 천연기념물 138호인 모감주나무(열매는 엽주를 만드는데 쓰인다) 로도 이름이 높다. 방포의 모감주나무는 중국 산동반도에서 종자가 떠 내려와 자연 발아된 것으로 여겨지며 현재 약 500여 그루가 우거져 있다.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꽃지해수욕장과 더블어 편의시설이 가장 잘되어 있는 해수욕장이기도 하다.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조용한 쉼터를 원하는 이들에겐 권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방포해수욕장 가는길 : 방포해수욕장 위치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서해안고속도로 → 해미IC → 서산 → 부석 → B지구방조제 → 안면도 → 해안도로 →방포해수욕장 방포해수욕..

두에기해수욕장 : 두에기 해수욕장은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해수욕장으로 정확히 말하면 해수욕장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조용하게 쉬거나 단체 또는 가족 단위로 다른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으면서 편안하게 휴가를 지내고 싶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해변입니다. 이 해수욕장은 안면읍 소재지에서 약 1 Km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산길을 넘어서면 눈앞에 펼쳐진 이곳 해안골짜기는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쉬고 있는 곳으로 마치 세상과 격리된 듯한 또 다른 세계의 조용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에기해수요장 가는길 : 두에기해수욕장 위치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안면도 터미널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두에기해수욕장 (후기) : 해수욕장 소개 블러그 : 봅시다..>> 낙조 사진 브러그 : 봅시..

밧개해수욕장 : 잘 알려지지 않은 해수욕장치고는 큰 편이며 수질이 매우 양호하고 해변이 완만하여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욕장을 끼고 주위에 모래언덕이 궁형을 이루고 있어 어패류 및 해초 등의 서식이 양호하여 어린이들의 바다학습장으로 적격이다. 진입로 주변에는 민박집들이 즐비하고 민박업소와 해변을 사이로 소나무 숲을 이루고 있어 해변을 마주 보며, 안전하고 시원한 야영을 즐길 수 있다. 끝없이 넓게 펼쳐진 모래는 승용차가 들어가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고 (물론 피서철에는 차량 출입이 통제되고 잇습니다.) 또 특히 밧개 해수욕장은 밤이 되면 바닷가에 나가 랜턴이나 불빛만으로도 조개와고기를 잡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밧개해수욕장 주변으로는 숙박시설이 잘 되어 있지만 다만 오락시설은 거의 없는 ..

두여해수욕장: 해수욕장 주변으로는 울창한 송림이 자리잡고 있으며, 해변입구에는 아름다운 펜션과 많은 민박이 자리잡고 있고, 특히 조용한 바닷가이면서도 충청남도로부터 민박마을 제30호로 지정될 만큼 많은 민박업소가 즐비하다. 해수욕장 입구 한가운데 우뚝 서있는 소나무가 인상적이며, 해변으로 나서면 넓고 고운 백사장이 역시 눈길을 끌고 있고, 백사장 왼쪽엔 종주려라는 바위섬이 자리잡고 있어 분위기도 그만인 천혜의 해수욕장이다. 이러한 멋진 분위기와 아름다움 때문에 영화나 CF 촬영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특히 김정은과 김상경이 주연한 “내 남자의 로맨스” 라는 영화에서 영화의 주인공들이 겨울바다를 찾아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장면이 바로 이곳 두여해수욕장에서 촬영되었다. 사시사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