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으로 유명한 로타리 식당을 갔다. 국물이 맛있는 꽃게탕. 아침 9시 정도에 갔는데 벌써 식당은 손님들로 가득.. 빨리 오길 잘 했다.칠천원 짜리음식이 푸짐하다.(백반을 주문) 돼지두루치기 상추쌈으로 먹으면 짱 맛나다.간장게장 - 한 입에 쪽 빨아 먹으면 단맛이 난다.양념게장 - 맵지도 짜지도 않는 똑 쏘는 맛이 난다.로타리 식당 전화 : 061-642-2156로타리 식당 골목 당근 주차는 할 수 없다. 아침 9시 줄을 서지 않아도 먹을 수 있다.. ㅋㅋ

삼겹살은 제5갈비뼈 또는 제6갈비뼈에서 뒷다리까지의 등심 아래 복부 부위이다. 복강지방과 갈매기살, 오돌삼겹살을 제거하고 피하지방의 두께를 7mm 이하로 정형한 것이다. 삼겹살은 근육과 근간지방이 세 개의 층을 이루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방과 근육이 적당한 두께로 층을 이루고 있는 것을 양질로 친다. 삼겹살은 지방의 함량이 높고 단백질이 적지만 지방의 고소한 맛과 육단백질의 구수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모든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삼겹살은 지방의 함량이 지나치게 높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그러나 비타민과 미네랄이 적당히 함유되어 있고 식감이 부드러우면서도 식감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돼지 한 마리당 약 12kg 정도 생산되는 삼겹살은 위치에 따라 그 형태와 조성의 변이가 크기 때문에 ..

굴은 약알칼리성의 식품으로 체내의 피를 맑게 해주어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 개선에 좋고 철분, 칼슘, 인, 아연 비타민 A, D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정력과 피부 미용, 빈혈 완화에 효과가 있다. 또한, 굴에 들어있는 타우린이 간 기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유리 창문 밖으로 양식장이 보인다.센불에 익혔다가 약한불로 바꾸면 굴이 튀지 않는다. 생두부생미역굴파전굴죽위에 여수 갓김치.굴라면 까지 먹어주면 배는 만땅이 되어 더이상 먹을 수가 없다.수요일 2시 정도에 갔는데 마침 한가한 시간에 시설은 깨끗해 보였다.굴전에 가면 굴전문점이 많다. 싱싱한 굴의 겉껍질을 솔로 문질러 씻어주고 소금물에 굴을 담가 흔들어 씻는다. 냄비에 굴을 담고 약간의 물을..

금오산 향일암 입구644년(선덕여왕 13)원효(元曉)가 창건하여 원통암(圓通庵)이라 하였으며, 958년(광종 9)에 윤필(輪弼)이 중창한 뒤 금오암이라 하였다. 임진왜란 때에는 승군의 본거지로 사용되었으며, 1849년(헌종 13) 무렵에 현 위치로 자리를 옮기고 책륙암(冊六庵)이라 하였다가 근대에 이르러 경봉(鏡峰)이 절 뒷산에 있는 바위가 거북의 등처럼 생겼다 하여 영구암(靈龜庵)이라 하였다. 향일암으로 개칭한 것은 최근이며, 이곳에서 볼 수 있는 해 뜨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925년최칠룡(崔七龍) 주지가 산신각·취성루(就成樓) 등을 지었고, 1961년에는 박영주(朴永柱) 주지가 법당과 여러 전각을 중수하였다. 1970년박천수(朴千壽) 주지가 취성루를 개수하였고, 1984년에 종..

모듬회를 주문했다.회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얼음을 갈아서 아래 깔았다.. 힘차게 헤엄치는 고기들치즈옥수수가 먼저 나온다.단호박 찜이 입맛을 당긴다.생새우 초밥 위에 날치알신선한 모듬회가 나왔다. 신선함이 입안에 전달된다.생선 튀김새우 깐풍기날치알 김말이시원한 매운탕이 나왔다.조용한 내부 연인들이 데이트 장소로 좋겠다.여수 맛집으로 추천 합니다.

국동항 수변친수 공원에 낚시터가 좋다.국동수변친수시설은 1만2000㎡ 규모에 고래 등 조형물과 조경수, 무대시설 등이 갖춰져 여름밤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국동항 주변은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낚시가 가능한 국동항 수변친수 공원돌고래 조형물바다의 바람개비 조형물.버스 식당에서 바라본 국동항 친수공원 커피, 음료수, 다양한 간식을 먹을 수 있다. 아이들과 가족 나들이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