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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장어 맛집
현지인이 추천하는 장어탕 맛집 상아식당붕장어라 하면 머릿속에 잘 떠오르지 않는 사람들도 ‘아나고’라고 하면 바로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붕장어의 일본식 이름인 ‘아나고(穴子)’는 붕장어가 모래 바닥을 뚫고 들어가는 습성 때문에 ‘구멍 혈(穴)’자가 붙은 데서 유래한다. 붕장어의 학명 'Congermyriaster'에서 'Conger'가 그리스어로 구멍을 뚫는 고기란 뜻을 가지는 ’Gongros'에서 유래한 것에서도, 구멍을 뚫고 사는 붕장어의 생태적 습성이 잘 드러나고 있다. 중국에서는 항문에서 머리 쪽으로 뚜렷이 나 있는 38~43개의 옆줄 구멍이 별 모양 같다하여 싱만(星鰻)이라 부른다.야행성인 붕장어는 모랫바닥 구멍에 몸통을 반쯤 숨긴 채 낮 시간을 보내다가 밤이 이슥해지면 활동을 시작하는데 이때 ..
2018.10.22 -
여수-종포 조선피자
피자한판에 생맥주치즈가 쭈욱~~~조선피자 메뉴판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분위기다주방과 오픈되어 있다.조선피자는 할멜등대로 가는길 입구에 위치해 있다.종포 위로 케이블카가 다닌다.먹고 남은건 포장맛나다. 전남 여수시 하멜로 78 T: 061-686-1012
2018.10.08 -
여수-오동도 생선구이
맛나는 여수생선구이 (고등어, 갈치) 2인분 생선구이 한상돗나물 - 칼슘이 많고 세도헵툴로우스 메틸이소펠레티린 등이 있어 한방에서는 해열 해독 타박상 간경변 뱀에 물린 데 사용하였으며 민간요법에서는 잎의 즙을 곪은 상처에 붙이거나 볼거리에 사용하였다.도라지무침고소한 부침개 인삼뿌리 무침토하젓-민물 새우 젓갈은 민물 새우와 찹쌀밥을 혼합한 다음 소금을 넣어 숙성시킨 발효식품토하젓 쌈-고소한 맛이 매실장아찌백천 선어마을 (061-662-3717)오동도 근처에 있는 백천선어마을 맛집 - 반드시 예약하고 가야지 먹을 수 있다..맛집으로 추천 합니다.. 정말 맛 있습니다.
2018.10.06 -
여수-여수하면 게장, 게장하면 황소게장
게에다 간장을 달여 부어 삭힌 저장식품.- 간장게장 게는 십각목의 갑각류를 통틀어 이르며, 몸은 단단한 껍데기로 덮여 있으며 다리에 관절이 있다. 게는 담수지역, 조간대, 얕은 바다, 수심 4,000미터의 심해 그리고 온대에서 열대에 걸쳐 서식지가 넓다. 전 세계에 약 5,000종이 있고, 한국에는 187종이 알려져 있다. 게장은 신선한 게를 날로 간장 또는 고춧가루에 절인 음식이다. 게장이라는 음식의 기원 자체가 간장으로 절인 것이지만, 고춧가루를 이용한 양념게장과의 구분을 위해서, 오늘날에는 간장게장이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여수에서는 꽃게보다는 돌게(박하지)로 게장을 담그는데, 돌게는 바위틈새에서 서식하며 성질이 사납고 난폭하며, 열 다리 중 하나라도 잡히면 자르고 달아난다. 해안가 돌같은 여러 가지..
2018.10.05 -
여수-삼합집
전라도 음식-여수삼합 대한민국의 음식 중 하나.홍어회와 삶은 돼지고기(수육)을 김치와 함께 먹는 요리. 산해진미라고 볼 수 있겠다.비단 전라도 지역에서만 먹는 음식은 아니다. 또한 전라도 지역이라도 각 지방마다 조금씩 내용물에 차이가 있는데, 어떤 지역에선 김치 대신에 상추쌈, 혹은 홍어만 있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 어떤 지역은 김치만 있거나 아예 홍어 돼지고기 김치 모두 다른 걸로 대체되는 곳도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장흥군에서는 특산물인 키조개, 쇠고기, 표고버섯을 가지고 '장흥 삼합'이라는 걸 억지로 만들어냈다. 아예 각 지역별 삼합 모음이라고 모 방송에서 취재한 것도 있을 정도.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더욱 풍미를 돋운다고 한다. 흔히 말하는 '홍탁삼합'이 바로 이런 이유로 붙은 이름.본래 귀한 돼지고..
2018.10.04 -
여수 - 소호 동동다리
소호동 회센터에서 요트마리나까지 이어지는 700여m의 산책로는 여수의 새로운 동동다리입니다. 해안을 따라 굽이져 뻗은 나무데크를 천천히 걷다보면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금새 땀을 식혀주고광장에 옹기종기 앉은 사람들의 모습이 정겹고 여유로움을 더해줍니다.가을하늘 소호 동동다리.야간에는 조명 들어온 소호동동다리특히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야간 조명은 바다와 도심을 잇는 여백의 공간을 아름답게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조명을 받으며 즐기는 트래킹 코스, 휴식 공간, 아이들의 놀이터 등 원도심 밤바다 풍경에 뒤지지 않는 명품코스로 자리 매김 할 것입니다.
2018.09.06